About Me

푸드서클 Ai 카메라를
만든 계기

저는 2016년생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.

제 아이는 바나나우유를 좋아합니다. 그래서 편의점에 갈 때마다 하나씩 사옵니다. 그런던 어느 날, "이 바나나우유는 우유가 더 많나요, 바나나가 더 많나요?" 라고 물어봤습니다. 당연히, 바나나맛 우유, 그러니까 "맛" 이 들어간건, 바나나가 거의 안들어 있을거라 설명했는데

"그니까 얼마나 들어있는지 궁금해" 라 해서, 그래서 검색해 따져보니, 실제로 바나나는 0.756ml 들어 있었습니다. 1ml가 인공눈물 한 방울 정도라 . . .

바나나맛 우유 성분표와 매대 사진 바나나맛 우유 성분표와 매대 사진 바나나맛 우유 성분표와 매대 사진

실수로 넣어도 이보다 더 많을거같네

라며 실망 하더군요.

그 기억으로, 푸드서클을 만들었습니다. 요즘은 기술도 Ai 도 잘 되어 있어 쉽게 사진한장으로 내가 먹는게 뭘로 만들어졌는지 알아볼 수 있을거라 기대하며 만들었는데, 정작 부딪혀보니 쉽지 않았습니다.


사진은 음식의 사이즈와 몇 인분 인지를 가늠하기 힘들 수 있고, 갈치조림을 김치찌개로, 청국장을 된장찌개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어, 이러한 오류를 하나씩 직접 DB를 연결해 고쳐가는 중입니다. 물론 Ai 도 NUTRI-SCORE, RÉPUBLIQUE FRANÇAISE, LibertéÉgalitéFraternité, Santé publique France,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오픈 API를 계속 학습하고 있습니다. 완벽한 100% 의 인식률은 불가능할 것입니다. 늘 새 제품과 새 음식이 나오니까요. 하지만 그 속도만큼 학습시키면서, 쓸만한 음식사진 전용 카메라로 자리 잡아 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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